EXHIBITION 전 시
김현우 & 최은경 작가
" Into tThe Nature "
2024.07.09 - 2024.07.22
“자연을 깊이 들여다보라. 그러면 모든 것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.”- Albert Einstein
태초의 시작은 “자연 (Nature)”이다. 대자연의 품과 섭리 앞에 인간은 한없이 작아진다.
“자연을 깊이 들여다보라. 그러면 모든 것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.” Albert Einstein의 명언이다. “인간”(Human)은 “대자연”을 잊고 애면글면 살지만 결국 “Nature”를 통해 해답을 찾고, 상처를 치유한다.
“Into The Nature”를 통한 “Insight”. 본 전시는 “Human”과 “Nature”에 관한 이야기다.
두 사람이 있다.
"Nature"에 파묻혀 전문 산악인의 길을 걷는 산악 촬영가. “Human”에 파묻혀 인간사를 고민하는 드라마 연출자. 산만 파고, 사람만 파는 두 사람이 모여 사진을 찍었다.
산악 촬영가는 “객관적 시점”, 드라마 연출자는 “주관적 시점”으로 “순수의 Nature.” 그리고 “인간의 자연”을 담았다. 달라도 너무 다른 두 관점으로 보여지는 “Nature.”
전시를 다 본 순간 아이슈타인의 명언이 마법처럼 이루어지길 바라며...
악어떼 - 월악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