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XHIBITION 전 시


2025. 5. 05 - 2025. 5. 18


이번 전시는 따뜻한 시선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그려내는 작가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감상하며 시작되었습니다. 

아이들은 그녀의 그림을 통해 ‘나는 누구일까?’, ‘나는 무엇을 좋아할까?’ 

같은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, 그 답을 각자의 감성과 상상으로 화폭에 담아냈습니다.


아이들이 표현한 ‘나의 이야기’는 작고 소중한 순간들로 가득합니다. 

가족, 친구, 꿈,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사랑까지—그림 하나하나에 담긴 솔직한 마음이 관람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길 바랍니다.


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세상은 단순하지만 깊이 있고, 유쾌하면서도 진지합니다. 

이번 전시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을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기를, 그리고 우리의 일상도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기를 바랍니다.